프릭스(Freaks, 1932)

서커스단의 난쟁이 한스(해리 얼스)는 공중그네를 타는 미녀 클레오파트라(올가 바클라노바)를 사랑하게 된다. 거인 헤라클레스(헨리 빅터)와 연인 관계인 클레오파트라는 한스가 막대한 재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와 위장 결혼하여 독살한 계획을 꾸미게 된다.

뉴욕의 선창(The Docks of New York, 1928)

어느날 밤 증기선의 화부인 빌 로버츠(조지 밴크로프트)가 탄 배가 선착장에 정박한다. 3등항해사 앤디(미첼 루이스)가 항구의 바에서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부인(올가 바클라노바)을 만나러 가고 빌은 그의 지시로 배의 청소를 해야만 한다. 일을 마친 후 육지로 나온 빌은 한 여자(베티 컴프손)라는 물로 […]